1일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LG와 롯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LG 임정우와 롯데 이상화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 훈련에 임하고 있는 LG 선수들. 이병규(9)가 배팅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4.01
LG 트윈스 적토마 이병규(9번)가 개인 17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병규는 21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 팀이 5-0으로 앞서던 7회말 1사 1루 찬스서 양석환을 대신해 6번 타순에 대타로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