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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불펜에 변화를 줬다. 우완 유원상을 1군 등록하고, 좌완 신재웅을 2군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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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은 지난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1이닝 5안타(1홈런) 4실점, 난조를 보였다. 신재웅은 지난 2014시즌 보다 최근 구속이 떨어져 고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속이 140㎞ 후반을 찍었지만 최근엔 14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신재웅은 슬로 스타터인 측면도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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