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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또 호투를 했고, LA 다저스는 승리했다.
커쇼는 이 경기 타석에서도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다저스 타선은 유격수 1번 타자 지미 롤린스가 4타수 2안타(1홈런 포함)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롤린스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3푼3리. 야시엘 푸이그는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시범경기 캑터스리그에서 13승6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