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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길, 오른쪽 어깨 사구 맞고 타박상 교체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3-22 14:52


11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신종길이 7회 1사 1,2루에서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포항=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3.11

KIA 타이거즈 신종길이 어깨 타박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신종길은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5회초 상대선발 앤디 시스코의 투구에 맞고 1루로 걸어나갔다. 맞은 부위는 오른쪽 어깨. 곧바로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오른쪽 어깨 타박상으로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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