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두산 오재원 첫 홈런포, LG 임지섭 두들겼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3-22 14:24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2루서 두산 오재원이 우중월 2점 홈런을 친 후 1루로 뛰어나가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3.22.

두산 베어스 예비 FA 오재원이 시범 경기 첫 홈런포를 쳤다.

오재원은 22일 잠실 LG 트윈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1-1로 팽팽한 4회 1사 2루에서 상대 임지섭의 높은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비거리 115m 우월 홈런을 만들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