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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NC윤형배 군입대, 공익근무요원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5-03-08 10:58


◇NC윤형배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투수 윤형배(21)가 9일 군에 입대한다. 32사단 신병교육훈련 후 아산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윤형배는 지난해 10월 서울 충무병원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아 4급 판정(공익판정 사유)을 받았다. 윤형배는 지난해 NC에 우선지명(계약금 6억원)을 받고 입단했다. 지난 2년간 2경기에 잠깐 출전한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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