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 홈구장에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발전 시설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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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 4일 대전광역시와 함께 대전구장 내 태양광 에너지발전 설비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설치공사는 대전광역시 주도로 총 공사기간 3개월간 공사비용 5억6000만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태양광 사업의 세계 1위 업체인 한화 큐셀의 모듈을 이용해 대전구장 주차장과 3루측 동편 통로, 구단사무실 옥상 등 세 곳에 설치되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