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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진만, 1억5000만원에 재계약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12-11 16:18


SK와이번스의 김용희 신임 감독 취임식과 이만수 전임 감독 이임식이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렸다. 김용희 신임감독이 주장인 박진만선수로 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고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전임 감독 감사패 전달 및 이임사, 신임 감독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전달, 신임 감독 계약서 사인, 신임 감독 취임사, 취재진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SK의 제5대 감독으로 취임한 김용희 감독은 21일 2년 동안 계약금 3억원, 역봉 3억원 등 총액 9억원에 계약했다.
송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10.23/

SK 와이번스 베테랑 유격수 박진만이 1억5000만원의 연봉에 재계약했다.

SK는 11일 박진만과 1억5000만원의 연봉에 2015 시즌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받은 2억원과 비교해 25% 삭감된 금액이다.

박진만은 올시즌 부상으로 인해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박진만은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지만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팀이 남기로 결정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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