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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넥센 한국시리즈 1차전' 강정호 투런 홈런, 이장석 구단주 '침묵'…차우찬 좌절

기사입력 2014-11-04 21:23 | 최종수정 2014-11-04 21:22

[포토] 투런포 강정호
삼성 넥센 강정호 이장석 차우찬.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11.04/
미래의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결정적인 투런포로 팀의 사상 첫 한국시리즈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과 넥센은 4일 대구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렀다.
 
이날 강정호는 2-2로 맞선 8회 삼성 투수 차우찬의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는 2점홈런을 쳐냈다. 이 점수는 그대로 이날의 결승점이 됐다.
 
넥센의 이장석 구단주는 이렇다할 환호 없이 차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넥센은 선발 벤 헤켄에 이어 조상우와 손승락이 깔끔한 계투를 선보이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강정호는 이번 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크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성 넥센 한국시리즈 1차전 강정호 이장석 차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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