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염경엽 선발 밴헤켄이 20승 달성하지 못한게 가장 아쉽다. 비록 손승락이 9회 동점을 허용했으나 밴헤켄부터 한현희 조상우 손승락까지 투수들은 좋은 피칭을 해줬다"라고 투수들의 호투를 칭찬한 뒤 "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라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지가 강했고 이부분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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