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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갈길 바쁜 두산을 이틀 연속 제압했다.
KIA는 토마스에 이어 7회 등판한 최영필이 수비 실책으로 1점을 허용해 2-1로 쫓겼지만, 이후 추가 실점을 막으며 그대로 리드를 지켰다. 9회 등판한 심동섭은 1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두산은 3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이틀 연속 뼈아픈 패배를 당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됐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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