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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봉중근 '마무리는 내가 지켰다'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14-09-28 22:09



한국야구대표팀과 대만야구대표팀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야구결승전이 28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마무리 투수 봉중근이 대만을 상대로 6대3승리를 지켜낸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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