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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한국 타자들 농락하는 대만 18세 궈지린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14-09-28 19:2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 경기가 28일 인천구장에서 열렸다. 대만 선발투수 궈지린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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