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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문규현 2개월만 1군 합류, 강영식도 가세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9-04 15:21



롯데 자이언츠가 1군 엔트리를 보강했다.
4일 좌완 불펜 강영식, 유격수 문규현 그리고 외야수 황동채를 1군 콜업했다. 두산과 롯데의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문규현.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5.30/

롯데 자이언츠가 1군 엔트리를 보강했다.

4일 좌완 불펜 강영식, 유격수 문규현 그리고 외야수 황동채를 1군 콜업했다. 그리고 조만간 롯데는 투수 이상화와 심수창도 콜업할 예정이다.

강영식과 문규현의 1군 가세는 롯데 자이언츠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롯데는 피말리는 4위 싸움을 하고 있다. 강영식은 지난달 14일 어깨 통증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갔었다. 문규현은 지난 6월 손가락 부상으로 1군 말소됐다. 문규현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다 부상으로 빠지면서 약 두달간 공백이 생기고 말았다. 문규현은 신본기와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강영식은 이명우와 함께 필승조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6일 부산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1사 1루 NC 박민우 타석. 롯데가 6-4로 앞선 가운데 선발투수 송승준에 이어 강영식이 등판해 공을 뿌리고 있다. 강영식은 앞서 열린 서스펜디드 게임에도 등판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8.06/
를 구성할 수 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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