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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최하진)가 8월 월간 MVP로 투수 이정민, 야수 황재균을 선정했다.
루이까또즈 8월 월간 MVP 이정민은 12경기에 출전하여 17이닝 18탈삼진 7실점 5자책점, 4홀드를 기록했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펜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이정민은 10일 사직 SK전에 앞서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받는다. 다솜홈서비스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황재균은 8월 한달 동안 20경기에 나와 79타수 26안타(타율 0.329), 3홈런 16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황재균의 시상식은 13일 사직 두산전에 앞서 실시한다.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