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3일 LG-넥센전, 선발 류제국-밴헤켄 그대로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09-02 18:45


27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투수 류제국이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8.27.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선발은 류제국-밴헤켄이 그대로 예고됐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팀의 경기는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6시 30분이 됐음에도, 내리는 비로 인해 경기를 시작하지 못하고 지연이 됐고, 결국 6시 38분에 최종적으로 취소가 됐다.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이날 밤부터 많은 비가 예보돼있다.

양팀은 이날 경기 류제국과 밴헤켄을 선발로 내세우려 했는데 경기가 취소됐다. 3일 양팀의 경기 선발은 그대로 류제국-밴헤켄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투수 밴헤켄이 1회에 박기남의 솔로포와 김주형의 싹쓸이 2루타로 4실점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cjg@sportschosun.com/2014.08.27/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