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3.27%는 넥센-NC(2경기)전에서 넥센이 NC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KIA-롯데전에선 KIA 승리 예상(43.45%)이 롯데 승리 예상(40.78%)보다 다소 높게 예측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5.7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4~5점)-롯데(2~3점), KIA 승리 예상(6.08%)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