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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김주찬 6월의 탈삼진왕, 4할타자상 선정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4-07-01 18:12


KIA 타이거즈가 6월의 탈삼진과 4할 타자상을 싹쓸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에 양현종,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에 김주찬이 선정됐다.

양현종은 6월 한달간 가장 많은 28개의 삼진을 뽑아내 27개를 기록한 넥센의 밴헤켄을 1개차로 제치고 6월의 탈삼진 왕이 됐다.

김주찬은 6월에만 타율 4할6푼7리(90타수 42안타)를 기록해 한화 김태균(0.438·73타수 32안타)을 제치고 최고의 타율을 기록했다.

양현종에겐 상금 200만원과 '쿠퍼스' 프리미엄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김주찬은 상금 100만원과 'Vfood' 비타민 제품을 받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1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1루 넥센 로티노를 3루수 병살타로 잡은 KIA 양현종이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6.19/



5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과 KIA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10회 2사 1,2루에서 KIA 김주찬이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2루에서 타임을 요청하는 김주찬.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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