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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천후 내야수 오승택 1군 콜업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6-26 15:03 | 최종수정 2014-06-26 15:03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8회초 도루를 시도하던 롯데 오승택이 LG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5.14.

롯데 자이언츠 1군 엔트리에 변화가 있다.

전천후 내야수 오승택(23)이 26일 1군 등록됐다. 오승택은 지난 5월 14일 LG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어깨를 다쳤었다. 그때 1군에서 말소됐다가 한달여 만에 다시 올라왔다.

오승택은 유격수, 2루, 3루 수비가 다 가능하다. 오승택은 일단 백업으로 뛰게 된다. 롯데는 25일 박준서가 급성 편도선염으로 1군 말소됐다.
대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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