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6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삼성-넥센(3경기)전에서 참가자의 48.58%는 삼성이 넥센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2경기 한화-롯데전에선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53.30%)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홈팀 한화 승리 예상(33.57%)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3.12%)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2~3점)-롯데(4~5점), 롯데 승리 예상(6.9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40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