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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7승
이날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안타와 2볼넷을 내주고 2실점하는 호투를 펼치며 팀의 7대2 승리를 이끌었다. 총 100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스트라이크는 62개를, 직구 구속은 최고 150㎞를 기록했다.
매팅리 감독은 쿠어스필드에 대한 경고를 했는지 묻자, "류현진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치른 선수가 아닌가? 그런 일은 없었다'고 답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도 좋았고 타격도 좋았다. 디 고든이 초반에 점수를 내줬다. 드루 부테라도 2회에 2루타로 힘을 보탰다"면서, "공격적으로 느낌이 좋았다. 선수들이 잘했다"라고 만족한 경기임을 드러냈다.
류현진 시즌 7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시즌 7승에 매팅리 감독 만족", "류현진 시즌 7승, 쿠어스필드서의 승리", "류현진 시즌 7승, 역시 믿고 보는 류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