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5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8.72%는 삼성-KIA(2경기)전에서 삼성이 KIA에 승리 할 것이라 예상했다.
1경기 SK-두산전에선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52.24%)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SK 승리 예상(34.45%)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3.35%)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SK(2~3점)-두산(8~9점), 두산 승리 예상(5.7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5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