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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 8일만에 두번째 홈런포 가동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4-18 18:59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히메네스가 시즌 두번째 홈런을 쳤다.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롯데 히메네스가 10회 1사 1,2루에서 끝내기 3점 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스윙하고 있는 히메네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4.10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히메네스가 시즌 두번째 홈런을 쳤다.

히메네스는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볼스테드의 몸쪽 직구를 걷어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1-1 동점. 히메네스는 지난 10일 사직 LG전에서 첫 끝내기 홈런을 쳤었다. 8일만에 두번째 홈런포를 가동한 것이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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