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8일 아침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의 절반이 넘는 51.41%는 탬파베이-뉴욕양키스(2경기)전에서 전통의 명가 뉴욕양키스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3경기 휴스턴-캔자스시티전에서는 원정팀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전망한 팬 45.58%로 집계됐고 홈팀 휴스턴의 승리 예상은 38.65%,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5.76%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휴스턴(2~3점대)-캔자스시티(4~5점대), 캔자스시티 승리 예상(7.39%)이 최다 집계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