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넥센, LG,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1일 오전 현재 개막 시리즈를 치른 결과, NC를 제외한 모든 팀이 1승1패를 나눠가지며 이번 시즌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시즌 초반인 만큼 팀의 분위기와 선발투수, 선수컨디션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등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