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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가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뛴 맷 게리어(36)를 영입해 불펜을 보강했다.
미네소타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리키 놀라스코와 필 휴즈를 영입하며 선발진을 정비했다. 이번엔 베테랑 게리어를 영입하며 불펜 보강에 나섰다.
게리어는 2010년 말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LA 다저스와 3년 1200만달러에 계약했다. 하지만 지난해 만족스런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시즌 도중 지명할당돼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