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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타'를 아시나요.
롯데 선수들은 요즘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빡빡한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루에 오전 오후 야간 연습까지 총 7~8시간 동안 훈련하고 있다. 런치 타는 별도다. 런치 타를 한다고 야간에 실시하는 타격훈련 시간이 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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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지난해 정규리그 5위로 2007년 이후 6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롯데의 올해 목표는 4강 플레이오프를 넘어 한국시리즈 우승에 맞춰져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