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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유력하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시애틀 매리너스다. 한때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거론됐는데, 별 이야기가 없다. 지난 시즌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이글스 소속으로 24승무패를 기록한 우완투수 다나카 마사히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그의 행선지를 두고 연일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채널 ESPN 인터넷판은 최근 다나카의 이적이 유력한 팀 랭킹을 발표했는데, 1위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조의 시애틀 매리너스다.
2위는 뉴욕 양키스였고, 필라델피아 필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LA 에인절스, 시카고 컵스가 뒤를 이었다.
보스턴 지역언론은 레드삭스가 선발 투수 보강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