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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36일간의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12월1일 귀국한다.
이어 이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이 수비였는데 의외로 타격에서도 많이 좋아졌다. 투수, 야수 모든 선수들이 잘 해줬다"면서 "특히 투수 중에는 신윤호 이창욱 이건욱 박규민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야수 중에는 나주환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내년 시즌 전력 강화를 위한 알찬 캠프였다"고 말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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