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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각잡힌 몸매에 눈길 '여신이 따로없네'

기사입력 2013-11-04 14:54 | 최종수정 2013-11-04 15:30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11.04.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완벽한 몸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4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MVP, 최우수 신인 선수,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MC로 나선 정인영은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후 다소 긴장이 되는 듯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마이크를 들고 선 정인영은 한 쪽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롱드레스를 입은 후 여신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정인영은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가느다란 팔 라인과 함께 어깨선과 가슴 라인을 그대로 노출시켜 많은 이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넥센 박병호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유효표 98표 중 84표를 얻어 MVP에 선정되며 프로야구 역사상 4번째로 2년 연속 MVP에 오른 선수가 됐으며, NC 이재학은 전체 취재 기자단 98표 중 77표를 얻어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왕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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