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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고쿠보 재팬 11월 대만 원정 출격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10-17 16:48 | 최종수정 2013-10-17 16:48


최근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새 사령탑에 오른 일본 야구대표팀이 스토브리그를 활용해 대만 원정에 나선다.

일본야구기구(NPB)는 사무라이 재팬이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대만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고 17일 발표했다. 총 세 차례 평가전을 타이베이에서 가질 예정이다.

우천의 경우 순연없이 최소된다.

고쿠보 감독은 16일 자신을 도와줄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수석 코치는 세이부의 나라하라 히로시 1군 수비주루코치, 타격코치에는 니혼햄의 선수 이나바 아츠노리를 기용했다. 코칭스태프 평균 연령이 45세로 매우 젊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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