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국내프로야구 정규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먼저, 스페셜 52회차는 24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SK-삼성(1경기), 한화-넥센(2경기), KIA-롯데(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어지는 53회차는 25일 시작하는 SK-삼성(1경기), 한화-LG(2경기), KIA-롯데(3경기)전으로 발매된다. 또, 54회차는 26일 열리는 두산-NC(1경기), SK-삼성(2경기), KIA-롯데(3경기)전으로 발행된다.
또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주말인 28일과 29일 오후 5시 열리는 LG-넥센(1경기), SK-KIA(2경기), 롯데-한화(3경기)전과 LG-삼성(1경기), 넥센-두산(2경기), NC-SK(3경기)전을 대상으로 각각 49회차와 50회차를 발매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정규시즌 막바지의 잔여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특히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거의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 알맞은 분석법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