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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43S 손승락 신기록이 보인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3-09-19 20:05


이제 4개 남았다.

넥센 손승락이 43세이브를 기록하며 아시아최다 세이브 기록(47세이브)에 4세이브만을 남겨놨다. 손승락은 19일 광주 KIA전서 2-1로 앞선 8회말 2사후 등판해 1⅓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앞으로 4세이브를 더하면 삼성 오승환이 지난 2006년과 2011년 두차례 기록한 아시아 한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5세이브면 48세이브의 신기록이다.

넥센이 9경기를 남겨 놓고 있어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4위 굳히기에 들어간 넥센과 5위 SK의 주말 2연전 두번째 경기가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7대6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41세이브를 달성한 넥센 손승락이 9회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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