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외야수 디나드 스판이 내셔널리그 최다경기 연속 안타 타이기록에 1경기만 남겨놨다. 스판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서 7회말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판은 지난 8월 18일 애틀랜타전부터 29경기 연속 안타 경기를 세웠다.
스판은 올시즌 타율 2할8푼2리를 기록하고 있는데 29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 동안 타율 3할7푼4리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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