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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동열 감독 "다음주 준비 잘 하겠다"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3-09-13 22:06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KIA 선동열 감독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9.05.

KIA가 전날에 이어 또 선발이 일찍 무너지며 LG에 역전패했다.

KIA는 13일 잠실 LG전에서 선발 송은범이 4⅔이닝 만에 9안타를 맞고 무려 6점을 내준 탓에 결국 2대7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KIA는 잠실구장에서만 최근 5연패를 당하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패배한 KIA 선동열 감독은 "다음 주 경기 잘 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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