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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5일 목동 두산전에 걸그룹 써니힐이 시구와 시타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24 15:47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목동 두산전에 걸그룹 '써니힐'의 승아와 미성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4인조 걸그룹 '써니힐'의 승아가 마운드에 오르고, 미성이 시타를 실시하며,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3번째 미니앨범 '영 포크'를 발표한 걸그룹 '써니힐'은 강렬한 콘셉트를 벗고 발랄한 이미지로 컴백했으며,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만인의 연인'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경기 전 애국가는 수려한 외모와 청중을 사로잡는 우아한 무대매너로 한국 클래식계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정상급 프리마돈나 김희정 소프라노가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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