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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단이 동료 故 이장희를 추모하는 의미로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이에 LG 선수단은 동료의 사망을 추모하는 뜻에서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또한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못 다 이룬 꿈 하늘에서 이루시기 바랍니다…"라는 글로 동료의 사망을 애도했다.
한편 이장희는 경기고-동국대를 거쳐 2012년 신인지명 7라운드 전체 62순위로 LG에 입단했으며, 그동안 2군에서 42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2할 5푼 5리 7타점을 기록했다.
이장희는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9호실이며 발인은 17일 오후 1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