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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해설자로 나선다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7-11 09:57 | 최종수정 2013-07-11 09:57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선수 생활을 마감한 마쓰이 히데키가 해설자로 나선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마쓰이가 17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생중계하는 NHK 위성방송의 해설자로 마이크를 잡는다고 11일 보도했다.

마쓰이는 5월 5일 요미우리-히로시마전 때도 게스트로 해설을 한 적이 있으나 본격적인 해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은퇴 후에도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마쓰이는 10일 뉴욕 양키스 싱글 A 훈련장에서 배팅볼 투수로 나섰다. 마쓰이는 중학교 때까지 투수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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