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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을 던져 퇴장당한 윤명준(24, 두산 베어스)이 8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KBO는 "윤명준이 유한준 타석 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주심으로부터 1차 경고를 받았음에도 후속 타자 김민성에게도 사구를 던졌기 때문에 제재금뿐만 아니라 출장정지 징계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KBO는 향후에도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빈볼을 던지는 투수에게는 출장정지 징계까지 포함해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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