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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이판-오키나와 전지훈련 위해 20일 출국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01-18 11:31


LG가 2013 시즌을 위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LG 선수단은 오는 20일 오전 9시 사이판으로 출국한다. 이번 사이판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44명이 참가한다. 2월 6일까지 사이판에서 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장소를 일본 오키나와로 옮겨 2차 훈련을 실시한다. 사이판에서는 기초 체력 훈련이 주가 되고 오키나와에서는 실전 경기를 치르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LG 트윈스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

감독(1명) - 김기태

코치(12명) - 조계현, 김무관, 차명석, 김용일, 유지현, 김인호, 장광호, 강상수, 김민호, 최태원, 서용빈, 경헌호

투수(22명) - 레다메스 리즈, 벤자민 주키치, 류택현, 이상열, 정현욱, 봉중근, 정재복, 이동학, 신재웅, 유원상, 한희, 임찬규, 조영민, 배우열, 신동훈, 최동환, 임정우, 김기표, 김선규, 최성훈, 신정락, 김효남

포수(4명) - 현재윤, 윤요섭, 조윤준, 김재민


내야수(11명) - 최동수, 정성훈, 김일경, 서동욱, 손주인, 오지환, 김용의, 정주현, 문선재, 최영진, 강승호

외야수(7명) - 이병규(9번), 박용택, 이진영, 이대형, 이병규(7번), 정의윤, 황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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