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16 18:16


결국 연장으로 돌입합니다. 롯데 입장에서는 9회말 끝내기 찬스를 날린 게 뼈아프네요. 황재균과 조성환의 연속안타와 희생번트,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서 손아섭은 SK 바뀐 투수 정우람을 상대로 2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납니다. 손아섭은 정우람에게 올시즌 6타수 1안타로 약했던 모습이 그대로 이어졌네요. 1차전부터 혈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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