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23 18:33


넥센 김시진 감독은 오늘 선발로 나오는 김수경과 관련해 "스피드를 억지로 끌어올릴 생각은 버리고 지금 있는 걸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논평했습니다. 김수경이 아직 승이 없지만 타자 상대 요령은 누구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에 130㎞대 후반의 직구 평균 스피드를 너무 의식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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