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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바로 이 순간] 두산-넥센(9월1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01 22:04


선취점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경기였습니다. 넥센은 2회 무사 3루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특히 1사 1,3루서 지석훈이 3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기선을 제압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두산 선발 김상현이 낮게 슬라이더를 던져 땅볼 유도를 한 것이 좋았습니다. 두산은 9회 만루위기까지 몰리며 2점을 허용했는데, 정재훈이 추가 실점을 막아 6대3 승리를 지킬 수 있었죠. 두산은 내일 휴식을 취하고 넥센은 대전 한화전에 심수창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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