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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9-01 18:01 | 최종수정 2011-09-01 18:01


엔트리 확대로 내야수 정 훈, 오승택 외야수 황성용, 정보명 투수 김수완이 1군에 등록됐습니다.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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