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3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롯데, 삼성, SK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주말 롯데전에서 모처럼 연승을 달성하며 7연패에서 탈출한 SK가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다득점 예상팀으로 꼽혔다"며 "특히 8일 경기에서 SK는 롯데를 10대2로 대파, 올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 선두 탈환에 가속을 붙였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4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