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 "커피 튀어도 안심" 나노 가공 셔츠를 아시나요?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올가을, 직장인들을 위해 출시된 신상품을 소개한다.

사진제공=닥스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 셔츠에서 '나노가공 셔츠'를 출시한다. 나노가공 셔츠는 액체 성분의 이물질이 의류에 닿아도 얼룩이 지지 않도록 개발한 특수 소재의 셔츠다. 오염되기 쉬운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자주 입는 회사원들에게는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 중요한 비즈니스 자리나 모임 중 실수로 커피 등의 액체성분이 튀었을 때 가볍게 털어내거나 티슈로 닦아내기만 하면 얼룩이 지지 않는다. 나노가공 셔츠는 탁월한 발수 성능과 오염 방지 기능으로 30회 이상의 세탁 시에도 기능이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제품. 전국 닥스셔츠 매장과 트라이본즈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헤지스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헤지스(HAZZYS) 아이웨어가 F/W시즌을 맞이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안경을 제안한다. 이번 F/W 시즌 헤지스(HAZZYS) 아이웨어는 매 시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하금테 스타일의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겸비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안경을 출시했다. 착용 시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금테 스타일의 아이웨어는 캐주얼과 포멀룩 두 가지 스타일에 무난하게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된 헤지스(HAZZYS) 아이웨어는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세라

슈즈 브랜드 세라 제화가 국내 제화 업계 최초로 '쉘러'사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세라제화는 F/W 시즌에서 '쉘러'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세라의 프리미엄라인 '세라 블라썸'을 선보인다. '쉘러'사는 해외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캐주얼라인에 다양하게 접목되고 있는 세계적인 기능성 소재 회사. 세라의 프리미엄 라인 '세라 블라썸'과의 콜라보를 통해 뛰어난 신축성과 통기성, 소프트하고 컴포트한 안감처리로 우수한 착화감과 보온성 등 높은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우드 커버 기술을 힐에 도입하여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사진제공=까르뜨블랑슈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2016 F/W 시즌을 맞아 프렌치 댄디 스타일의 '무슈 블랑' 시리즈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무슈 블랑' 시리즈는 하반기 까르뜨블랑슈의 프렌치 댄디 감성의 아우터를 활용한 제품들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까르뜨블랑슈는 '무슈 블랑'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작가와 함께한 '무슈 블랑' 캐릭터 일러스트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무슈 블랑' 시리즈는 매월 2개 아이템을 선정해 각 아이템 별 평일 비즈니스룩과 주말룩을 연출, 2가지 스타일링 총 4착장을 선보인다. 시리즈는 전국 까르뜨블랑슈 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무슈 블랑' 일러스트는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