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살리는 ‘신화방송’, 최고시청률 찍었다

JTBC ‘신화방송’이 방송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신화방송’ 시청률은 전국기준(유료방송가구) 1.4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8%에 비해 0.375%P 상승한 수치로 6월 24일 1.341%를 나타낸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방송 초반 저조한 시청률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신화방송’은 회를 거듭할수록 점차 시청률이 상승하더니 지난 7일 1.4%대까지 기록했다. 이제 ‘신화방송’이 시청률 2%까지 올라가는 건 시간문제다.

이날 ‘신화방송’은 신화 멤버들이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학창시절의 향수를 자극한 ‘학원채널-교실의 신’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홍만과 농구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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