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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붐과 더불어 동대문 상권과 K-패션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발맞춰 동대문 상권의 핵심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D! 몰(D! MALL, 디 아이 몰)이 오는 4월 16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다.
D! 몰 명동 본점에는 동대문 대표브랜드인 '아이스께끼', '블루워시', '세컨드호텔', '컨셉아이보리' 등 과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브랜드 '아우라제이', '난닝구' 여기에 리테일 대표브랜드인 'RAG', '원더플레이스', '룸페커', '스튜디오화이트' 등 패션과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및 F&B매장으로 구성된다.
패션 유통과정을 축소한 소비자와의 직거래형태로, 이미 검증된 동대문 콘텐츠를 선보이는 D! 몰 김현진 대표는 "동대문 콘텐츠가 이제 글로벌시장과 경쟁할 시점"이라며 "D! 몰은 세계적인 시스템을 가진 동대문 콘텐츠를 연합해 국내시장을 시점으로, 올해 3개의 국내매장과 2016년에는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2019년까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100개의 유통망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라고 강조했다.
D! 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distreet.co.kr)를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