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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이 '세치혀'를 위해 직접 개발한 소비 MBTI를 공개했다. 특히 김경필은 부자가 될 MBTI로 'GRFQ'를 꼽아 어떤 유형인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썰마스터단 유병재는"야 이거 집중 짱이네"라며 소비 테스트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선공개에서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은 "소비 MBTI를 소개하러 나왔다, 오직 '세치혀'만을 위해 직접 연구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경필은 신드롬을 일으킨 성격 MBTI와 비슷한 원리를 접목시킨 소비 MBTI를 설명했다.
첫 번째 성향 분류는 '돈 관리 기질'로 돈에 대한 걱정이 많으면 E의 짠돌이 성향, 소비에 관대한 통 큰 성향은 G로 두 기질로 나눠진다. 두 번째는 '소비의 일관성'으로 R과 I로 나눠진다. R은 규칙적인 소비 습관을 의미하고 I는 불규칙한 소비가 특징이다. 김경필은 "일반 직장인들은 R이 대체로 많다"고 전했다.
이어 김경필은 "부자 될 확률 1위 MBTI를 공개하겠다"며 썰마스터단을 한껏 과몰입시킨 후 공개했다. 바로 부자로 만들어 줄 소비 성향은 'GRFQ'라는 것. 김경필은 방송 전에 먼저 설문지를 작성했던 썰마스터단 중에 부자가 될 확률 1위인 'GRFQ'가 2명이 있다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며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이 말하는 부자가 될 썰마스터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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