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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김진하 양양군수가 강원FC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김 군수는 "도민의 한 사람으로 강원FC를 응원하기 위해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강원FC가 올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대표는 "양양군민들이 강원FC를 응원하며 도민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원FC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양양군민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원FC 시즌권은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강릉·춘천·통합 3종류로 나눠 판매 중이다. 시즌권 지참 시 별도 사전 예매 없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고, FA컵 결승전을 제외한 홈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강원FC는 다음 달 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상대는 작년 리그 우승 팀인 울산 현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